신라스테이 울산

집에 욕조가 없어서 체크인 때 욕조부스를 요청해서 욕조 있는 곳으로 이용했습니다 장점: 위치(태화강역에서 버스로 6코스 정도 거기서 내려서 도보로 몇분 안걸림) 인프라: 백화점이 가까움 먹을거리가 많음(번화가) 단점:(이것때문에 별 4개를 줬습니다) 온도를 중앙에서 조절 밤에 더워서 잠을 못 잘 정도라 문의했더니 지금은 히터가 나오는 시간이라 장치 끄고 창문 열라고 함 더워서 물 마시다가 로비에 가서 물 추가 요청하고 호텔 밖 나갔다 옴(반팔 입어도 춥지 않았음) 조식은 무난했음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기도.

연휴에 할인쿠폰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했는데 처음 이용한 것 치고 시설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배개가 좀 낮아서 소파에 있는 쿠션을 배고 자는게 그나마 낫고 방음은 실내에서는 크게 문제 될건없고 바깥에 지나갈때 객실 안에서 소리가 나는 정도였습니다편의점은 롯데호텔 세븐일레븐이나 조금 5분 정도 걸어서 대로변에 좌회전하면 CU가 있습니다. 조식은 처음먹는것 치고 나쁘지 않았는데 다양하게 먹다보니 음식 구성이 많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중에서 단호박 수프 추천합니다~~ 호텔 프런트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숙박하고싶습니다.

조식도 좋고 시티뷰에 룸 컨디션 어메니티 등 다 너무 좋아서 출장 올 때 마다 신라스테이에서 머물어요~~~ 정말 다 좋은데 하나 단점으로는 엘리베이터 3대 중 지정 층별로 나누어서 사용 가능한데 1대로만 운영되다 보니 조식 + 체크아웃 시간에 몰리거나 해서 좀 오래 기다려야 되는게 아쉽고 투숙객도 주차비 하루에 5천원씩 받는거..!

후기에, 에어컨이 약하다는 말들이 있어서 걱정했었어요. 아기침대가드가 대여가능한곳이 여기뿐이라서 일단 갔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던걸요~ 세월의 흔적때문에 시설이 낡은부분이 있긴했지만 청결하고 좋았어요. 혹시나해서 돌돌이 챙겨가서 침대 소파 여기저기 밀었는데 다른곳은 괜찮았었는데 소파에는 먼지가 많았습니다.

울산으로 출장갈 일이 있어 혼자 지내기 깔끔한 호텔을 찾다 신라스테이를 예약했어요. 전체적으로 객실이 널찍한 데다 깔끔하니 쾌적해 큰 불편함없이 이용했고 룸 업그레이드 덕에 디럭스 더블룸에서 묵어 침대가 넓어 잠을 편히 잘 수 있어 좋았고 라운지 바에서 생맥주 테이크아웃도 돼 가볍게 혼술까지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

22층뷰, 관람차뷰는 아니지만 시야가 트여 시티뷰도 괜찮았어요.😘 욕실있는걸로 부탁해서, 따뜻하게 피로를 풀고 . 저는 저 침대옆 긴 소파가 맘에 들더라구요👍 여름휴가땐 롯x 호텔에서 지냈는데 여기 신라스테이도 좋아요. 생맥주 🍺무한리필도 좋아요😄 다만 주차가 좀..^^

1박하기 딱 적당한 호텔인것 같습니다 맨 꼭대층 받았는데 울산 야경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방안에 있을건 다 있어서 편했는데 냉장고가 안되는건지 물이 안시원해서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청소아주머니께서는 체크아웃할때 인사까지 해주셔서 기분 좋게 이용했네요

조식도가격대비퀄리티가좋아요^^직원분들도아주친절했습니다~단지주차장만차가빠르고야외주차장을이용해야되서불편했어요ㅜ아기를데리고비오는데왓다갓다하니조금힘들더라구요그리고야외주차장바닥이자갈돌(?)로되어있어조금불편했어요하지만친절한직원분들과깨끗한방과맛있는조식은아주만족입니다^^다음울산에갈일이있으면재방문할께요~^^

첫날은 사거리뷰 12층 욕조방~ 둘째날은 롯데 7층 욕조방~ 셋째날은 21층 풍차뷰 샤워방~ 욕조방이 좀더 큰거 같구요~ 뷰랑 2층 라운지도 롯데보다 더 좋아요~ 한가지 흠이 미닫이 문을 열면 적나라 하게 보인다는게 흠~~!!!!

시설은 깔끔하고 위치도 시내중심가라 딱 좋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차가 프론트에서 따로 등록하고 유료로 사용해야한다는 점과 외부주차장이용시 무료긴 하지만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네요ㅠㅠ 그 점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