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하운드 호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룸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숙소 바로 앞에 포장마차 거리 있어서 좋구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냥 룸서비스 시켜 먹었는데 최고였습니다ㅠㅠㅠ 다음 영도 여행때 또 이용하려구요!!☺️

<장점>친절한 직원분들쾌적한 룸 컨디션과 연박정비, 충분한 어메니티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영도바다&포차뷰버스정류장 1분컷넓은 화장실과 충분한 충전단자들가성비 최고 & 조식당 만세<단점>저는 잘 모르겠음<긴글>1. 카운터나 조식당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2. 룸 컨디션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연박이라 더더욱 이런저런 후기들에 걱정했는데 여느 호텔과 다를바없이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어요. 연박정비또한 감사합니다.3. 너무 좋은뷰를 주셔서 여명에 반짝이는 롯백을 보며 일어났고, 밤새 빛나는 영도밤바다와 포차를 보며 잠들었어요. (+하나도 안시끄럽던데요??)4. 어디든 갈수있는 교통의 요지에요. 바로앞엔 포차거리 바로뒤엔 버스정류장이 있고 걸어서 모모스커피나 영도대교, 백화점까지 금세 갈 수 있어요.5. 가성비 정말 최고에요. 평일 비수기라 저렴한것도 있었지만 이 가격에 조식까지...! 구성도 바뀌어서 매일 먹었답니다. 많은분들이 이용하셨고 저 또한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다른 호텔 선택지에 망설여졌다면 고민없이 여기로 하세요.6. 화장실도 넓어요. 하수구 냄새나 그런건 전혀없었고 깔끔한 욕조에서 영도하늘을 보며 목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도 부족한것없이 다 있었어요.<결론>전반적으로 이 가격에 이렇게 괜찮아도 되나 싶을정도에 숙소였어요!다음에 또 들리고싶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영도는 저희 아빠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다가 엄마아빠가 신혼 생활을 거기서 하셨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여행을 간다구 하셔서 더 좋은 곳에 예약해 드리고 싶어서 엄청 고민했는데 베이하운드 선택한 건 정말 제일 잘한 것 같았어요! 후기도 제일 많았고 뷰도 제일 좋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엄마아빠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서 안 간 저도 구경간 느낌이네요,, 카메라가 고장나셔서 사진이 조금 흔들리고 뿌옇게 나와서 아쉽지만 뷰가 진짜 좋으셨대요 ㅎㅅㅎ 제가 부탁도 잘 들어주시구 덕분에 칭찬 받았어요! 조식도 너무 맛있구 종류별로 다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구 하시네요 완전 최고 🫶🏻🫶🏻💗 다음 번에 갈 때두 여기로 오고 싶다구 하시네요! 대박나세요!

우선 가성비쪽으로 좋은거같아요 부산은 자주왔던 곳이라 이번엔 영도쪽으로 스케줄잡고 예약한곳인데 주변 다른곳들도 좋은곳 있는듯하나 이곳이 그나마 주차나 접근성이 좋아서 잡은곳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단점은 있어요 장점은 가성비, 주변먹거리, 이동경로편리성등등 우선 방은 좀 작아요 그러나 잠자는데 아무런 불편은 없어요 청결은 반반인게 이부분은 장.단점이다 있어서 일단은 방 컨디션은 깨끗해요 화장실도 나쁘진않아요 그리고 현장결재시 조식이 무료로 있어요 그러나 기대는 크게하지마시길 단점은 방도 좁지만 화장실도 좁아요 그리고 곳곳에 오래된 부식된부분들도 있어요 그래도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물이 잘 안빠져요 그리고 샤워를 하면 바닥에 물이라 좀 미끄럽고 불편해요 현관쪽이랑 침실쪽 경계선이 없어서 신발 놓기가 애매해요 그리고 에어컨이 종일 켜지긴한데 정말 그거없음 방안이 좀 후덥하다고 할까요 저희는 온도를 좀 더 내리고 이불 잘덮고 잤어요 ㅎㅎㅎ 그리고 콘셉트가 별로없어요 되는곳도 몇없고 되더라도 전기가 약한지 충전도 오래걸리고 그랬어요ㅜㅜ 총평은 전 그럼에도 만족하긴한게 영도쪽 관광하실거라면 하루쯤 괜찮을거같아요 바로 앞에 먹거리도많고 특히 포차거리가있어서 한번쯤 즐기긴 좋을거같아요 다만 저희처럼 기분에 오바하심 큰일나요 (카드안받고 다현금아님 계좌이체임) 저흰 신나게 즐기고 하루더 연박하고 여유있게 왔어요 첫날은 조식하고 둘째날은 그냥 호텔앞에서 해장하고 주변관광도 자갈치시장.남포동, 흰여울마을 다 근접하고 차없이도 시장은 걸어서도 가능하고 흰여울은 대중교통 도 나쁘지않을 거리에요 저희도 흰여울은 자차로 다녀왔지만 시장쪽은 차두고 걸어서 다녔어요 그래서 저희는 담에 또 영도쪽오게되면 한번쯤은 더올수있을거같아요

창문에서 바람들어오는것 말고는 다 좋았어요ㅎ그렇지만 커튼치고 난방빵빵하니 추운줄모르고 잤습니다열많은 동생은 오히려 좋데요ㅎ가는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호텔앞 포차거리가 운영안해서 아쉬웠어요ㅜ어떤분은 호텔프런트 여직원 불친절하다는데저희는 직원분께서 자매인거알고 센스있게더블침대에서 트윈침대있는 객실로 변경해주셔서감사했어요ㅎ호텔뷰는 호캉스하러 간것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않았어요! 밖에서 열심히 놀고기절했다 눈뜨니 아침이었거든요ㅋㅋㅋ진짜 저렴한가격에 잘 자고왔습니다!!!

객실 컨디션 덕에 영도쪽에 놀러와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누우니까 세상 편안....☺️오 맞다 로비에 그리너리라고하는 펍이 있어서 잠시 쉬다가 내려갔는데 하이네켄 2+1 이벤트 개이득ㅋㅋ낮에 진짜 더웠는데 생맥한잔하니 신선놀음 저리가라고요~ 기본에 충실한 안주들도 세상 맛있고요~ 영도항뷰 바로 볼 수 있어서 세상 다가진 기분이고요~인스타 이벤트도 하시던데 참여해서 무료숙박권!!!!! 얻고말거예요!! 👍

숙소 자체는 되게 좋았어요. 방도 매일 깨끗하게 재정비 해 주시고 어메니티도 매일 새롭게 바꿔주시고.. 방 안에 화장대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던거 빼면 나머진 다 좋고 괜찮았어요!숙소 위치는 저희가 주로 여행한 곳이랑은 살짝 동떨어져있는 위치여서 매일 걸어다녔어요. 남포역까지 버스 타기도 애매하고 그랬거든요 ㅎ.. 남포역 근처에서 돌아다니실 분들은 이 점 참고해서 숙소 잡으셔요.

가격대가 저렴하고 아침조식 5000원 고맙죠~ 아쉬운게 우리갔을때 포차거리가 문닫아서 아싑네요 태종대 자갈치 남포동 위주의 여행이라면 강추

수년 간 이용해온 호텔입니다. 이번에도 좋은전망이 있는 좋은층수에 좋은방으로 배정해주셔서, 연박 하는데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했습니다. 호텔 위치가 교통접근성도 좋고 주변 핫플과도 가까워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주차공간이 많지 않은데 직원분이 잘 가이드해주셔서 안심했고요. 조식은 몇년 전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프론트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덕분에 기분 좋아지는 하루 보내고 갑니다!! 손님들 많아서 정신없으셨을텐데도 ㅠㅠ 룸 고려해주시고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셔서.. 맘 따숩게.. 잘 보내고 갔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넘 좋았어요!! 글고 바닥난방이 너무 잘돼서 후끈후끈할 정도ㅎㅎ호호 넘 좋았습니다~~! 담에도 남포오면 또 방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