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니티 호텔

양양가면 항상 예약하는 호텔입니다. 갈 때마다 기분좋게 머무르다 오는 곳이에요~~ 이번에는 조식을 못 먹어서 조금 아쉽네요ㅎ 청결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바베큐 셋트 강추요^^부모님과 셋이 먹기 딱 좋았어요~치킨이 좀 작긴해요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변하게 지냈내요~해수 사우나100%재방의사^^

양양 갈때마다 묵는데 이번에는 룸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바다뷰도 환상적이였어요룸 업그레이드 해주셨던 직원분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디그니티 침실타입중 선호도 1위일듯싶어요. 다만 테라스가 굳이 맘먹으면(그럴일은 없겠으나) 옆방을 보거나 들어올수 있으니 주무실때는 거실창만 잠그심 좋을꺼 같구요 갔던 가족모두 만족도 최상. 드레스룸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화사함. 신비로움이 끝판왕입니다. 테라스에서 차한잔 하니 완전외국여행 느낌 지대로. 직원 친절도 완전 ..리모콘 밧데리가 빠져있어 전화드리니 바~~~로 친전히 가져다주시고 셋팅법도 알러주셨어요. 저..디그니티 사랑해요.조식은 인당 19000원에 먹었는데. 그것도 최상.채소신선.과일신선.바로 친절히 채워주시는 센스.한식러버도 충분히.양식러버도 충분히. 가성비,갑..다른룸까지 합쳐 가족 6명 모두 다 완전 행복한 조식이였습니다. 자몽.오렌지.파인애플.과일 어느하나도 뒤지지않음. 특히 전.샌드위치 재료중 아보카도샐러드.고구마샐러드.감자 샐러드 다 좋았어요. 또.가야징..~~~~~~♡♡♡♡♡♡ 안먹었으면 어쩔뻔.

비오는데,주차하기 힘들었는데. 호텔매니저분이 우산쓰고 나오셔서,주차안내해주셨습니다. 감동입니다. 호텔 내부도 엄청 넓고. 여유있었습니다. 객실도 커피룸.침실.드레스룸이 별도로 있어서,좋았습니다.특히 드레스룸의 전면 유리는 압권입니다.베란다도 길고 넓었습니다. 마치 24평아파트에 온 느낌입니다. 심지어 커피포트도 온도가 외부에 표시된 고급스런 포트. 한가지 한가지 준비된것이 고급스럽고. 세련되었습니다. 베란다에서 보느 풍광도 여유로웠습니다. 맞은편 건물에 편의점과 해수사우나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저녁에 치즈와와인서비스.그리고,다음날 아침의 부페는 서울의 5성급호텔에서 볼수있는 고급스럽고, 맛있는 부페입니다.고기도 6종류 이상되던데요. 맛있었습니다. 넓은 부페홀과 클래식과 재즈음악을 들으며, 풍요로운 식사를 했습니다.입실과 퇴실시 프론트 직원들의 미소와 프론트매니저님의 친절이 궂은 날씨를 걷어가고, 즐거운 기억을 가지게 하였습니다.또,강원도 여행가면, 무조건 디그니티호텔예약할겁니다.부페와 프론트직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가성비 진짜 좋아요 동지역 호텔 객실 2배 크기를 같은가격으로 쓸수 있어서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네요 길가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요호텔이 최신식은 아니지만(리모델링건물) 청소상태 등 청결도 괜찮은것 같구요. 1층에 있는 라운지에서 저녁에 와인플래터나 안주거리 사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걸어서 갈수있는 주변 식당이나 카페 등 편의시설이 좀 부족하다는게 아쉽긴 해요

일명 핑크방. .좋은점은 침실이 두개가 있고 각방에 에어컨.티비 다 있어요. 두방의 적정한방음 되고.넓은 거실에도 에어컨.티비있고.욕실도 핑크랍니다.분위기가 넘 좋고 4층.바다전망이라 일출도 보고 좋아요. 단점..침실옆 화장대에 콘센트가 있긴하지만 티비쪽에서 핑크 멀티선과 꼽아야만 쓸수있어요. 침대에서 핸펀 자유롭게 쓰시려면 보조배터리 사용강추. 단점2.따로 옷장이 없어요..그래서 샤워가운도 없어요. 그래도 공주느낌 좋아요

일단 주차!! 공간이 매우 많아서 첫인상부터 좋았구요 프론트도 깔끔하고 직원분이 너무너무 친절 하셨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평일이고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무료 업그레이드도 해주셨습니다! 교통은 차를 타고 가서 잘 모르겠지만 낙산에서도 쏠비치 해변과도 가까웠어요! 아마 터미널과도 가까워서 택시 이용 가능 할것입니다. 양양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이곳에서 지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너무 좋아요 건신 화장실은 친구들과 사용하기에도 너무너무 편리하네요 ~~^^

체크인할때부터.저녁바베큐 입장시 와인교환권 두고와서 난감해하는데.안정감을 주며.가족들 자리안내하며 천천히 가져오라시던 매니저분.. 조식 계산할때 삼성페이가 안되서 여러번고생하면서도웃으며 친절했던 여자매니저분.. 조식음식 떨어질때 미소띠며 바로바로 채워주시던 남자직원분. 다들 디그니티의 얼굴들이시네요. 친절하고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여행을 하고온 느낌입니다.

방이 정말 넓고 깨끗했어요.넓은 화장대가 비치된 방 따로 있고, 식탁과 의자가 비치된 방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침대가 정말 넓었고, 침구류도 쾌적했어요.서비스로 주신 와인 2잔과 치즈플래터 덕분에 라운지에서 기분 내고 방으로 올라갔네요.양양에서 묵을 일 있으면 디그니티 호텔을 계속 찾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