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비바코한옥스테이(촌캉스)

첫 한옥이였는데 낮에도 비올때도 밤에도 너무 이뻤어요. 마침 가는날 저녁 먹을 쯤 비가 왔는데 비가 와도 바베큐하는데 지장이 없었고 처마에 맞고 내려오는 빗소리도 운치있고 다음날 날씨가 좋아서 볼 수 있던 산뷰도 좋았어요! 제일 중요한 객실 상태 또한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각종소스들도 많고 곳곳에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가 너무 좋았어요!! 조용하게 편히 잘 놀다 갑니다! 다음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또 올게요👍🏻

마트나 이런 접근성은 좋지 않다만 차와 음식 마실 것 두둑히 챙겨 오시면 그 어떤 곳 보다도 좋은 추억이 될 건 확실히 보장 합니다. 꼭 연인 혹은 가족, 친구끼리 좋은 추억 남기고 가세여! 가성비 갑임!!

정말 예쁜 곳 무인처럼 운영하시는데 설명은 좀 부족한 것 같다 방은 냉골인데 보일러가 방만 안들어옴 원래그런건지 문제가ㅜ있던건지

산꼭대기에 있어서 네비따라 차량으로 올라가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죽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도착하고 나서는 모든게 완벽 했습니다..⭐️ 시설도, 공기도, 청결상태도 :)) 잘쉬다가 완만한코스로 내려왔어요😅😅

자가용이 없으면 좀 힘들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미리 사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좋았습니다!다만 모든게 셀프인 것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다고 느꼈어요 불멍이나 숯불이 ..!숙소 청결하고 불멍도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방은 따뜻하다 할 정도는 아니고 미지근해서 보일러 높일 줄 몰라서 덜덜 떨면서 가져간 핫팩 끌어안고 잤어요ㅠ

갬성용으로 좋은곳 같습니다. 이쁘고 분위기있어요.다만 추가요금이 많아 조금 비싼편인것같아요.방에 드라이기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가는길 부터 아름다운 비바코 한옥 스테이 : -) 용량때문에 사진첨부 제한이 있어 펜션사진은 올리질 못하네요.. 펜션 외.내부 디테일 사진은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있어서 찾아서 참고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 펜션에 거의 다와갈 쯔음 전경을 찍어보았어요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이 달리는 차를 멈춰 세울 만큼 장관이 었어요 펜션에 들어서면 한옥특유의 고풍스러움과 아늑함이 느껴져요 내부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찬 인테리어들은 펜션을향한 사장님의 애정이 느껴지더라구요 테이블위에 다도세트가 셋팅 되어있는데 귀여운 자기 찻잔에 준비된 차를 우려마시고 통창을 바라보며 누워 있자면 펜션내에 나무 내음이 코를 자극하는게 심신이 평안해 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노을이 질때쯔음 외부지만 춥지 않도록 배려된 독립적인 공간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고 바로 옆에서 불멍도 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숯을 피우기 어려운 분들은 펜션사장님께 부탁하시면 될거같아요 엄청 친절하시고 물개 닮으셨어요:-) 잠자리.. 하면 또 침구류 중요 하잖아요 전 특히 예민한 편인데.. 깨끗하고 보송보송함을 만끽하며 딥 슬립 하였답니다 황토방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온돌 온도를 많이 올려주셔서 따뜻하게 잘 쉬다 갑니다 벌써 여러번째 방문인데.. 후기는 잘 안남기게 되네요 후기 많으면 경쟁자 많아질까봐요 ㅋㅋ 힐링 많이 하고 가세요! 아그니 초시매 도 추천이에요:-)

캠핑을 가고싶지만 아이가 있어서 캠핑장비가 없어서 못가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강추드립니다!!👍👍 펜션이 한옥이라 너무 아늑하고 들어가자마자 편백나무??같은 좋은냄새가 나서 친구들이랑 와 진짜 너무 좋다고 박수쳤어요 ㅋㅋ🥰 침구류랑 토퍼가 푹신푹신하고 관리를 잘 하셨는지 좋은냄새가 나서 꿀잠 잤습니다!! 사장님한테 어디껀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친구애기도 처음으로 같이 가는 여행이라서 걱정했는데 너무 깨끗하고 침구류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넘 청결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냉장고도 크고 일단 주방에 조미료들이랑 오일 간장 같은게 다 구비되어있어서 편했어요ㅎㅎ 캠핑장도 개별로 프라이빗하게 분리되서 친구들끼리 편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의자랑 테이블이랑 화로대까지 다 있어서 불멍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너무 좋은시간 보냈어요 밤에는 별도 너무 잘보여가지고 한참 밖에서 멍하니 별멍도 즐겼어요 ㅎㅎ 빔도 기본으로 있어서 드라마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1박2일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다음에는 2박3일로 방문하려구요 너무 편하게 잘 쉬다갑니다😍😍

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숙소였는데 기대했던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일단 숙소가 굉장히 깔끔하고 따뜻해요. 물품 구비도 잘되어있고 다음엔 갈아입을 옷만 챙겨가도 될정도로 다른 숙소에 잘 없는 일회용 칫솔이랑 클렌징폼도 있어서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숙소에 가장 가고싶었던 이유는 캠핑하는 느낌의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였어요! 토치랑 부탄가스, 장작, 숯불을 준비된 중앙 통로?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골라 모두 셀프로 숙소로 이동해서 가져오지만 준비도 잘 되어있고 바로 보이는 곳이어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없는 물건이 있어서 연락드렸는데 바로 준비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바베큐 피크 시간에 숙소 주인분이 바베큐하고 계시는 투숙객분들께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보시면서 숯불과 장작 불 붙이는거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따뜻한 불멍보면서 즐겁게 바베큐했네요ㅎㅎㅎ 다음에 봄이 되면 다시 방문할게요! 따뜻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