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에코이글루글램핑(열대식물원)

겨울 글램핑이라 추울까 걱정을 했지만 너무 따듯하고 편하게 여행 할 수 있었어요!! 이글루 안에 따로 화장실이 마련되어있어서 샤워도 가능했구요 청결하고 벌레도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이용 방법도 잘 설명 해주셔서 어려움이나 번거로움 없이 글램핑 즐길 수 있었어요☺️ 계곡 소리 들으면서 바베큐도 했는데 힐링 그자체였습니당 야외에 있을때는 핫팩 챙기시는거 꼭 추천드립니당 ~!! 눈썰매장 이용도 해서 장갑만 챙겨갔는데 친구랑 재밌게 놀다가요 ㅎㅎ 글램핑 가실 거면 양평 에코 이글루 글램핑장 강추합니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는 글램핑장을 찾다가 발견한 에코이글루~ 1. 눈썰매장 이용 2. 열대식물원 체험 3. 비누만들기 체험 4. 불멍 & 마시멜로 굽기 5.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말 갑자기 일박 하게 되어서 예약하였는데 새로 생겨서 숙소와 침구가 너무 깨끗했고 최근 눈도 많이 왔지만 제설기가 있어서 작은 눈썰매장을 만들어 놓으셨던데, 동그란 돔형식의 숙소와 흰 눈밭, 눈쌓인 숲이 어우러져 동화속에 분위기였어요. 특히 실내식물원 들어가는 곳에 편히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자리가 있고 직접 구워주시는 바나나잎삼겹살도 진짜 못잊을 맛과 추억입니다. 대표님이 추천해 주시는 홍천 맛집도 담 날 아침 방문했는데 진짜 맛있었고.. 밤하늘의 별들,흰 눈쌓인 숲 뷰, 동그랗고 깨끗한 숙소에서 잠시 미끄럼타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힐링의 시간이였요. 외갓집마을 안쪽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아직 알려지지 않아 숙박비도 정말 착하고 대표님이 진짜 친절하세요. 덕분에 따뜻한 새해 맞이하고 갑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들둘맘(7세5세)입니다^^자연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들이라 오랜만에 글램핑을 알아보았고 깨끗하고 꼭 계곡이 있는곳을 알아보다 에코이글루글램핑으로 예약을 해봤습니다.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감사하게도 체크인 바로 해주셨어요😊키 받아서 짐풀고 숙소 문열면 바로 계곡내려가는 계단이 있네요3번숙소에서 아이걸음으로 다섯걸음 정도^^ 가깝고 물도 깨끗하고 송사리랑 개구리 잡고 물놀이 재밌게 했습니다아이들 놀기에 딱좋았어요😍 5시쯤 비누만들기 체험 예약을 해놨던지라 큰아이 데리고 방문했는데 우와 여기 제법 큰 식물원이 있네요^^바나나,애플망고,구아바 나무 등등 비누에넣을 허브를 따러갔는데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만지게도 해주시고 아이들도 신났지만 저도 진짜 신기해서 이곳저곳 둘러 보았어요다 만들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는 블루베리나무에 블루베리가 어찌나 탐스럽게 많이 열려있는지...따는 체험도 무료더라구요 무농약이라 바로 따서 먹을수도 있고 컵에 담아올수도 있어서 아이들과 따먹으면서 시간보낼수 있었어요^^저녁에 바베큐도 먹고 불멍도 하고 아이들과 오늘 하루 있었던일을 이야기 하는데 식물본거랑 블루베리따먹은거 비누만들기 너무 재밌었다고 쫑알쫑알^^남편도 아이들 체험하는시간에 밀린잠도자고 너무편하고 깨끗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게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던거요 바쁘실텐데 호기심 많은 아이들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아이들이 자꾸 사장님 계신곳 가자고 해서...ㅋㅋ참 생각보다 모기나 벌레도 없었어요~깨끗한곳에서 편하게 시원하게 잘 놀다 왔어요~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운영하신다고 들었는데 다시가고 싶네요^^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꼭 다시 방문할께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방이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등유 켜고 첨엔 냄새가 좀 났지만, 환기 후 자는 동안은 괜찮았고, 새벽에 눈도 내리고..숲속 공기도 좋아서 한겨울 정취를 누리는 시간이었어요.❄️☃️눈썰매장을 다음 주 시작한다니..아이들과 방학에 오시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네요..이 곳은 이글루에 눈 쌓인 모습이 특히 예쁜데..ㅜㅜ 제가 사진을 안 올리고 후기를 눌렀는지 수정도 안 되고...아무튼 눈쌓인 풍경은 동화속 마을에 온 기분이들어요🎄☃️ 주인분들도 넘 친절하셨고 바베큐장인 소문 답게 고기가 진짜 맛있었네요🥩🍗영하 10도 바람소리들으며 바베큐와 라면을 먹은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것 같아요. 덕분에 행복한 한 해 마무리를 했기에~여름에 계곡 물에 발 담그러 꼭 다시 올겁니다!🥳

글램핑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갔었는데 도착하는순간 와~ 좋다~ 가 절로 나오더군요 위치도 계곡과 산으로 둘러있어 분위기가 아주~ 좋은곳이였어요 숙소내부도 생각보다 넓고 깔~끔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기꿉고 불멍때리기에도 완전 👍 굿~~ 작은 식물원도 남자 사장님께서 안내 해주셨는데 구아바열매를 바로따서 주시더군요 첨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ㅋ 주위에 사부작 산책하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대만족!! 내중에 또 올 예정임돠~

사장님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방에 보온도 엄청 잘 되어있었어요!! 온돌과 온풍 기능의 에어컨 둘 다 있어서 겨울이어도 충분히 따뜻하게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비누 만들기 체험도 있고(굉장히 간단하고 쉽고 너무 재밌었다는ㅠㅠ) 식물원도 돌아볼 수 있어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었어요^^ 특히 여기서 준비해주신 훈제 삼겹살도 역대급이었습니당 다 알아서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돼서 너무 좋았어요! 바베큐소스에 쌈장에 파절이샐러드까지 센스 넘치셨구용 무엇보다도 밤하늘에 별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 다음에 재방문하고 싶어요~!~!!

양평이지만 거의 강원도에 가까운 곳이여서 생각보다 거리가 멀었습니다. 도착해서 사장님과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여성분께서 부지 안에 있는 식물원 안내와 비누만들기 체험을 해주셨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만족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이글루 형태라 글램핑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름에 계곡에서 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년 여름쯤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볼까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식물원에도 꽤나 구경할거리가 있고 비누만들기 등 체험활동 할것도 많습니다. 숙소 바로앞에 계곡이 있어 발담그고 놀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보통 펜션과 다르게 일회용수세미, 비닐장람 같은것도 어메니티로 주셔서 정말 위생에 신경쓰시는구나 싶었습니다. 겨울 눈올때 또 오고 싶어요~

평일에가서 비누만들기는 하지 못하였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안내해주시는 열대식물원 구경도 하고 구아바를 그 자리에서 따서 주시더라구요 ㅎㅎ 눈썰매도 타고 재밌었습니다! 캠핑도구 없이 불멍도 할수있고 2인기준 장만 봐서 가도 편히 있다가 올수있었습니다 밤에 바베큐할때 고양이들이 와서 보는 낙도 있었습니다 여름이나 다른계절에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