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천년바위펜션

숙소 구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부분이 크고 깊은 풀장이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조건을 충족하는 펜션이었고, 실제로도 수심 1.2m에 너비도 넓어서 둘이서 수영하고 놀기 충분한 크기였어요! 사장님 불친절하단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입퇴실할 때 잠깐 빼고는 뵐 일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못 느꼈습니다. 2층은 숙소 안에서는 오션뷰, 풀장에서는 논뷰인데 논뷰가 나름 운치있고 좋았어요ㅋㅋㅋ 다만 단점은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건데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40분 더 가야합니다. 필요하신 것 다 구매하신 후에 들어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릴은 사용 안 해서 후기 X 입니다. 가성비 너무 좋아서 또 갈 의향 있습니다👍

수영장이랑 앞쪽 마당? 진짜진짜 예뻐요.ᐟ 물도 계속 흘러서 깨끗하고 물속에 있으니 힐링되는 거 같아요 넷플릭스랑 유튜브도 되니까 넘 좋구용 벌레가 좀 많아서 에프킬라 추천하고 주변에 편의점 하나 있는데 비싸서 미리 사서 가는 거 추천하요 또 차가 없으면 쪼끔 불편할 수도 있긴한데 월포역에서 픽업해주셔서 그나마 편하게 간 거 같아요.ᐟ 다음에 또 올 거 같아요.ᐟ 사진이 진짜 잘나와요 인생샷 가지구거세용 .ᐟ

저희 가족 두번째 방문입니다. 화장실이 리모델링 되어 첫방문때 보다 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물깊이도 물놀이 하기에 적당했습니다 초록초록 논뷰와 앞 바다가 있어 시야를 시원하게 해주더라구요 참고로 그늘이 없어요

개인 풀장이 있어서 좋았고 이불에 엄청 예민한데여기는 이불이 엄청 깨끗하고 포근했어요 ㅎㅎ전체적으로 깨끗해서 좋았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 했슴니당~

물에서 놀기엔 조금 추웠지밀...아이들이 너무좋아하네요 다음에다시와야겠어요 전기그릴이라서 고기구워먹고도쉽고 좋았어요 조용히잘쉬고 놀다갑니다^^

미온수 안되는게 아쉽네요 찐 여름에 가야될거 같아요 수영장 높이도 괜찮고 여름엔 추천!! 바베큐 비용 받는게 좀... 전기그릴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일찍. 미리 예약하시면 호구.등신되는곳포항시내랑 좀떨어져있지만 (40분이상걸림.)개별수영장있어서 마음굳힘한달전102호.103호 고민하다 103호예약함55만원.야놀자. 일주일전 취소시100프로환불이라 취소하고102호59만원할까 고민했으나 그냥둠 매일들어가보다가. 무료취소기간끝나고는 들어가보지않음.입실전날 야놀자 알람보다가 102호42만원에 가격내려서 판매예약된거봄.기분상하고짜증남.입실시 6인(예약시 최대인원보다더많다 전화드림.ok추가금내면된다함)이라 추가금 4인8만원과 전기그릴 2만원 총10만원이라 함.102호얘기물어보며 (일주일전부터 특별세일을 해줬다함.무료취소기한끝나니 더싸진건 지금생각해도빡침)깍아달라해보니 1만원 빼준다함카드드렸더니 카드는10만원긁겠다 하시길래 이미포기.그러시라했더니 웃으며9만원만 한다함.1만원 깍아줘서인지 추가인원 결제는다하시고 인원추가에따른 추가이불이나 칫솔 ....은 기다려도가져다 주지않음.기분좋게 온 가족휴가를. 망칠수는없어서 짐을푸는데 냉동실에 먹던커피가 반쯤담겨서 얼려져있음ㅜㅜ길에는 매미같은 곤충들이 여럿죽어 빠짝 말라있음.밤에는 개구리들이. 문앞으로 모임.애들은 개별수영장이있어서 좋아함.포항을 다시 여행갈일은. 없을듯하지만지인추천도 안할예정임.(있었던일 그대로 작성함.)

일단 경치가 너무 좋고, 발코니 안쪽 창문이 겹문이라 추운거 전혀없었고 오히려 방이 너무 따뜻해서 놀랐어요 고기냄새도 안나고 다만 고기굽는곳 책상이 너무 미끄러워서 음료같은게 쏟아질까 걱정이였지만 바닥에 두니까 괜찮더라구요 다만 방처음에 들어갔을때 뭔가 냄새??라고해야하나 조금 났는데 크게 신경쓸 건 아니였지만 방음이 잘 안돼요..ㅠㅠ 옆인지 옆옆인지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새벽내내 시끄럽게 마이크 들고와서 노래부르더라구요 덕분에 잠을 잘 못잤지만.. 그래도 경치하나는 끝내줍니당 다음엔 옆방사람들 기본 매너가 있는 사람들만 있어준다면야 재방문의사 100%입니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 진짜 넓고 깨끗했어요 칫솔 깜박하고 못챙겨갔는데 일회용 칫솔도 배치되어있어서 다행히 양치를 할수있었습니당 수영장도 엄청 넓어요 계속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3군데?에서 물이 계속 나오면서 흐르는 물이라 더 좋았고 날씨가 조금 추워서 저희는 입실하자마자 스파에 따뜻한물 틀어놓고 수영장에서 2시간을 실컷놀고 바로 스파에 퐁당했어요😄 저녁에 바베큐장에서 고기구워먹는데 모기한테 테러당했네요 에프킬라는 배치되어있지 않으니 챙겨가면 좋을것같아요 :) 자차 없이 가기에는 좀 힘들것같지만 택시를 이용한다면 깜박하는거 없이 완벽히 챙겨서 가야할것같아요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가족여행이였어요

진짜 꼭 가세요 일단 개인 풀장이라는 것 자체로 너무 좋아요 1층은 오션뷰이고 2층은 논밭뷰이긴 한데 이것마저도 너무 평화롭고 예뻣어요 저희는 커플로 4-6시까지 풀장이서 놀고 6시부터 숙소 근처로 산책을 갔어요 카페에서 커피 사들고 등대쪽으로 산책하고 저녁에 7시쯤에 한번 더 풀장에서 놀다가 고기 먹으러 갔습니다! 더 대박인건 밖에서 고기 굽고 먹는데.. 경치가... 미쳤어요 감성적이고 너무 예쁘고 평화로웠습니다 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