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속초) 탑하우스스파펜션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서 뷰최고구요.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니! 사진으로도 느껴지시죠ㅎ 월풀도 이용할 수 있는데 객실비용도 합리적입니다. 주변에 슈퍼도 있고 교촌치킨도 있고요. 차로 5분거리에 하나로마트큰거있어서 장보기도 좋아요. 바베큐장은 실외, 실내 다 있구요. 실내는 따뜻하니 좋습니다. 사장님 굉장히 상냥하시고 친절하시구요. 퇴실할 때 연하게 아.아도 타주시니까 서비스받으세요. 다~~~ 좋은데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바베큐에 쓰이는 숯이 좋진않아요. 저는 여행다닐때 차콜스타터랑 숯을 가지고다녀서 제 숯으로 바베큐해먹었어요. 참숯으로 바꿔서 제공하시면 100점만점에 지금도 100점인데 120점 될거같으니 참고해주세요. 편하게 푹 잘쉬고 갑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 일단 객실이 너무 깔끔하고 외관은 좀 낡았지만 안은 정말 깔끔해서 너무너무 기분 좋게 놀다 왔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요 ㅎㅎ 겨울에 또 가려구요!!!

경치가 좋아요

펜션주변 편의성도 좋고,관광지 가기도 좋아요. 근처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했어요. 바베큐장이 따로 있었는데 실내,실외 다 있는데 날씨가 2월인데도 봄날씨라 실외에서 파도소리 들으면서 야옹이들이랑 바베큐했어요. 그다음날은 대성특보라 펜션에서만 놀까하다가 근처에 "커피 고"(도보로 가능) 있어서 눈구경 실컷했어요.바베큐장에 일회용접시랑 젓가락,숟가락 다 있고~~설탕,소금,고춧가루,참기름,쌈장까지 다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펜션에서 열리는 창이 너무 작아서 펜션내에서 파도소리는 잘 안들리구요,출입구쪽 비상구 등이...;;; 빛에 민감하신 분들은 잘때 좀 힘드실거예요. 전 수건으로 가려줬어요. 사진은 수건으로 가리기 전인데 블라인드 다 내리고,전등 다 끈후에 찍은 사진이예요. 저 정도로까지 밝지는 않은데 비상구표시 조명이 있으니 야경모드로 찍혀서 그런듯 한데...어느정도 밝음은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파하고나면 욕실 뜨거운물이 한참을 안나왔어요...다른방에서도 같은시간때에 스파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침에 뜨거운물 엄청 잘 나왔어요. 바닷가 근처라 여름에 또 놀러가고 싶네요!!! 사장님 친절하시고,커피도 내려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와 정말 갑자기 바다보구싶어 오게되서 급하게 구한 숙소 대박 역대급 좋은 곳 너무 저렴하게 구해서 넘넘 행복했습니다 일출 명소인듯 세상에 제가 본 일출 중에 손에 꼽을수 있는곳이 네요 울 피디둘찌에게 사진 자랑하니까 넘 잘 찍으셨다고 칭찬하네요 숙소 침대도 넘 편하고 스파도 좋고 회센타도 바로 앞에있어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는 매운탕 안돼는데 바베큐하는곳에서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완전 감동 ♡♡ 아침에 퇴실하는데 주인장님 아메리카노 서비스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만간 일출보고 회 먹으러 또 올듯 싶어요 ~~~♡♡ 사진이 올리고 싶은게 엄청 많은데...3개밖에 안올라가는것이 아쉽네요 ㅋㅋㅋ

우선 아쉬운점은 수건이 더러웠어요ㅠ 물론 향기가 나는걸 보니 세탁했단건 알지만 노랗고 시커먼 얼룩이 좀 많아서 몸 닦기는 꺼려지더라구요ㅠㅠ 수건을 안챙겨 가서 대충 닦고 드라이기로 몸 말렸어용ㅠ 이것만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다 좋았어요! 숙소도 넘 이쁘고 바베큐장도 없는게 없어서 편했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주차장도 넓어서 편했구요! 일년에 한두번은 고성 가는데 여기 재방문할 의사 있어요ㅎ 뷰가 진짜 끝내줍니다👍

대포항쪽에서 왔는데 멀지않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 편해요 무엇보다 오션뷰에 잘꾸며논 팬션 경치가 보여 너무 좋았어요 바다도 1분? 걸어가면 있고 바로앞 교촌치킨 있어서 배달안시키고 먹을수 있어요 편의점이나 마트도 5분거리에 있어요 세면용품도 두고 와서 사야하나했는데 다구비되어 있고 입욕제도 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숙소가 청결하고 내부가 너무 좋았어요 오션뷰앞 창가에서 스파를 할수있고 적당한크기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모든게 완벽했습니다ㅎㅎ 이가격에 머물수 있었다는것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잘 쉬다 갑니당

얼리체크인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고요방컨디션 뷰 완전좋았어요스파후엔 비치된실내화가 너무미끄러워서맨발이 훨씬낫고요 후기에 물조절얘기가 많던데저도 느꼈어요 뜨거운물 차가운물 중간이없으니타이밍 잘 맞추셔서 물받고 씻으셔야해요춥다는 후기도 많았는데 바닥따뜻하고요침대에 전기매트도있어 잘잤습니다다음에 또 방문하고싶네요

저번달 여자친규랑 다녀왔는데 시설도 너무좋고 너무 친절하셔서 이번엔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체크인할때 몇주전 오시지않으셨냐면서 기억도해주시고 역시나 친절하시고 역시나 깨끗했습니다.부모님도 너무좋다고 하시고 바비큐장도 너무 최고입니다.!동해는 이제 무조건 여기 탑하우스입니다.

진짜 찐 오션뷰라 좋아요!! 그치만 저희가 간 방은 욕실이 따로없고 스파에서 씻어야해서 조금 불편했어요ㅠ그리거 물온도 조절이 한박자 느려서 확 차가웠다가 확 뜨거웠다해요ㅠ 그치만 사장님두 넘 친절하시고 마음이 탁 트이는 오션뷰라 맘에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