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씨엔242펜션

후기 많이 찾아보고 가는 편인데 후기가 많이 안좋길래 걱정하면서 예약을 할까말까 100번은 고민하다가 위치랑 뷰가 딱 제가 원하던 곳이라 예약하게됐습니다주차 자리 없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주차 공간이 따로 있더라고요 옆 펜션이랑 같이 사용하긴 하지만 주차하는데 무리없이 했습니다고기 냄새 배인 곳 많다던데 평일 비수기라 그런지 고기냄새 전혀 없었고 뷰는 가본 곳 중 최고였습니다 바다 바로앞이라 너무 예뻤고 파도 소리가 조금 크긴했지만 잘 때 거슬릴 정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방도 넓었고 신축이라 깔끔한 리모델링에 너무 재밌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왔습니다넷플릭스에 유튜브까지 되는 펜션 잘 없는데 최고...저희는 낚시가 너무 하고싶어서 바다 바로 앞 숙소 알아봤는데 낚시도 너무 재밌게 잘하고 왔습니다또 갈게요!

출장 차 저렴한 펜션이 있길래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욕도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사장님 잘챙겨주시고 방도 따뜻하고 하프 오션뷰지만 너무 예뻐서 아침마다 한참 멍하니 바라봤네요 저렴하고 좋습니다. 다음에는 즐거운 여행으로 오겠습니다.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비대면..입실이라 호불호가 갈리던데저는 사장님께서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너무 잘 쉬었다 왔습니다..연박한다니..수건도 담날 문앞에.걸어주시고펜션..관리하시는분인지~담날 뵈었는데엄청 친절하셨어요..담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포항에 애견동반펜션 알아보다가 다녀왔는데 친구들이랑 강아지랑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오션뷰라서 좋았고 아침에 바다 산책하고 주변 예쁜 카페도 많아서 체크아웃하고 가기에도 좋습니당

비대면 체크인이여서 편했구요,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다만 차가 없으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깨끗하고 오션뷰라서 너무 좋았어요!

다 만족 합니다 다만 수건만 조금 깨끝하게 건조해서 주시면 흠잡을때가 없을거 같아요 잘 쉬었다 갑니다

바다가 진짜로 코앞이에요 거실에서 파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다른 가족들은 너무 좋아했지만 저는 조금 무서웠네요^^ 시설은 사진 그대로구요.바닥이 조금 더러웠지만 휴가 절정기인걸 감안하면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 다만 바닷가 근처라 습기가~~ 에어컨을 꼭 틀어놔야해요 또 5인이 이용하기엔 좁아서 커플들만 가능할거 같구요. 평수에 비해 대리석 식탁이 너무 커요. 리뷰에 사장님이 불친절 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전 못느꼈어요 서로 기본적인 것만 지켜주면 얼굴 상할 일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이 협소한데 개선되면 참 좋을거 같구요 동해바다 보고 싶을때 복층 있는 방으로 예약해서 또 방문할게요

객실은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침구류 및 수건도 깔끔하고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근데 바베큐까지 생각하고 가시는 분들은 날씨 잘 보고 가세요 저는 살다살다 여태 펜션 놀러다니면서 비오는 날 바베큐 못하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파라솔이라던지 바람막이라던지 전혀 없고요 야외에 식탁만 뚝 있어요 사전에 우천 시 바베큐 불가할 수 있다는 안내도 전혀 없었고요 이미 해산물류와 고기를 사서 입실한 상태였는데 비오는것에 바베큐장이 대비가 안되어있는곳은 처음봐요 40분 걸려서 바베큐장 대여해서 먹고 왔네요 이렇게 돈 아까운 곳은 처음입니다 바베큐 비용 2만원을 출발할때 사장님과 문자 주고받으며 미리 지불했던터라 펜션 도착해서 바베큐장 상태 보곤 이용 못할것같아 2만원 환불 요청하니 바로 해주시지도 않더라구요 뭐 규정상 상태 확인한 후에 해주신다더라고요? 날씨가 안좋아서 바베큐용품같은것도 하나 건들지도 못하고 보고만 왔는데 무슨 확인이 필요하다는건지.. 결국 다음날 퇴실 하고 오후 3시 넘어서 환불받았네요 아무리 비대면 입퇴실 펜션이라고 해도 관리나 대처가 너무 안되는것 같습니다 실망스러워요

일단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장이 이상해서 바닷가에 주차했고 들어가자마자 바베큐한 냄새가 많이 났어요. 정육점 냄새에 고깃집 냄새를 추가한 냄새랄까방바닥은 차가운데 꿉꿉하고.. 불쾌했습니다. 바베큐를 해보니 연기가 빠져나갈 수가 없는 구조더라고요? 왜 냄새 많이 났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특히 복층은 별로. 바베큐 하는 곳이 따로 있지만 연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집안에서 바베큐 하는 것과 같아요. 차라리 별관처럼 야외가 나을 듯. 가족끼리 갔는데 침구 준비된 거 1도 없고 침대만 2개여서 불편했어요. 인원추가비용 다 받는데; 늦은 시간이라 따로 말씀드리기 귀찮아서 그냥 잤어요. 유리에 손자국이 너무 많아서 이건 진짜 성의가 없는 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유리 세정제로 한 번 닦으면 되는 건데;; 바베큐 숯 주셨는데 연탄처럼 생겨서 이게 숯이 맞나... 우리가 아는 그 참숯이 아닙니다. 3만원 받고 이 숯이라니.. ㅋㅋㅋ 사장님 1만 5천원 받으세요. 그리고 이용자분들은 자이글 이용하세요. 진심 돈아까워요. 다른 분들은 다른 숯이던데 사오신 것 같더라고요. 여튼 연기가 가득차서 고기만 빨리 굽고 들어왔어요.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습니다. 특가로 구매해서 그리 비싸진 않았는데 15.3에 예약하고 추가비용 7이었습니다. 원래 가격이 40만원이더라고요? 그럼 47이었겠죠 47만원주고 여기 왔으면 화가 많이 났을 것 같아요 진짜. 별관 이용하시는 게 나을듯 후기보고 별관할까 넓은 301호 할까 하다 별관예약 끝나서 왔는데 진짜 별로입니다.벽에 붙어있는 퇴실시간 10분초과 얼마 30분초과 하루 숙박요금 붙어있는 거 보고 어떤 스타일이신지 감잡고 딱 맞춰 나가려다가 11시에 들어오신 사장님과 마주쳐서 깜---짝 놀랐네요!! 허허 바다는 가깝습니다

신선도 횟집이랑 가까워서 숙소를 잡았는데 아쉬워요 ㅠㅠ 밖에서 먹을수가 없어요. 밖에서 먹을수 있는 뷰땜에 갔는데 숙소도 베란다가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1층이라서 블라인드를 치고있어야해요 밖에서 다 보여요..평일이라 사람이없어서 여유롭긴했어요.침대 매트리스는 짱...!👍 월풀도 짱👍